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창모)는 지난 21일 구정 운영의 이해와 지역 현안에 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단원구 지역구 및 비례대표 시의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시의원과 구청장 및 간부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했으며, 단원구의 현안 사항과 내년 본예산 요구 주요사업 등에 대해 설명한 후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의원들은 올해 겨울철 한파 대비 버스 승강장 발열 의자 설치와 시청 앞 은행나무 가로수 테마거리 조성 사업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폐기물 처리 및 불법 주정차 등의 오래된 과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창모 구청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시의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현안 사항뿐 만 아니라 내년에도 단원구의 주요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수 의원은 “내년도 사업들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어서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정 운영을 잘 계획하고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