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건재)는 지난 22일 부산광역시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8 감염병관리 컨퍼런스’에서 질병관리본부가 평가한 감염병 관리 우수 학술 포스터에 선정돼 은상(질병관리본부장상)을 수상했다.
단원보건소는 우수 학술 포스터 부문에서 ‘결핵 안심도시 구축을 위한 깐깐한 결핵 관리사업’을 주제로 사례를 발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단원보건소는 단위 인구 당 관리 외국인 결핵환자 비율이 전국 최고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선제적 예방중심 결핵 관리사업, 적극적인 조기 발견 및 치료, 차별화된 학교 결핵 관리사업 등을 통해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외국인 노동자들의 결핵 및 잠복 결핵검진 시범사업 등 선제적 예방정책을 통해 외국인 결핵관리를 강화하면서 내‧외국인으로의 전파 차단에도 앞장섰다.
단원보건소는 ‘2018년 국가결핵관리 우수기관 포상’에서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우수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감염병관리 우수 학술 포스터 부문에서는 2016년 동상, 2017년 금상 등 3년 동안 3관왕을 차지했다.
이건재 소장은 “결핵뿐만 아니라 모든 감염병 관리 사업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시민의 건강권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