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실시된 ‘2018년도 지역 특구 운영 성과 평가’에서 전국2위를 차지해 ‘우수 특구’로 선정됐으며, 지난 22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된 ‘2018 우수 특구 시상식 및 성과 교류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및 포상금 1억 원을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전국 194개 지역 특구를 대상으로 2017년도 운영 실적에 따른 성과 평가를 마쳤으며, 서면 및 현장 평가를 실시한 결과 ‘안산 다문화마을 특구’가 내실 있는 운영으로 관리역량, 사업성과, 규제특례 활용 실적 부문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는 지난 2017년 장려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다.
지난 2009년 관광‧레포츠 분야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된 ‘안산 다문화마을특구’는 세계 각국의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다문화음식거리와 여러 나라의 의상 및 악기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세계문화체험관 등을 운영, 외국인뿐 아니라 내국인 관광객의 유입까지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안산시는 특구 내에서 외국인 교육, 다문화가정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외국인의 안정적인 한국정착을 돕고 각종 다문화 축제 및 국제교류 행사를 개최해 내‧외국인이 편견 없이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앞으로도 안산 다문화마을특구와 원곡동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