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방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 목적 및 성격이 유사한 기초생활보장기금, 노인복지기금, 장애인복지기금을 ‘사회복지기금’으로 통합했다.
시는 현재 운용 중인 14개의 기금 중 법정의무기금을 제외한 10개 기금의 존속기한이 오는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올해 초부터 기금의 설치 목적 및 유사‧중복 여부 등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기금 정비를 추진했다.
그 결과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 제15조 ‘기금 상호간에 유사하거나 중복되게 설치된 경우에는 조례의 제정‧개정 절차에 따라 기금을 통합하여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통합해 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되는 3개 기금을 사회복지기금으로 통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방재정계획‧공시심의위원회 심의 및 시의회 의결 등을 거쳤으며, 지난 23일 ‘안산시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공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금 정비를 시작으로 향후 기금 성과분석 등을 통해 보다 더 효율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며, 각 개별 기금의 목적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