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24일 다문화지원본부(본부장 임흥선) 다목적실에서 외국인주민의 시정 참여를 높이고 정주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11개국 38명의 모니터단 요원이 참석한 ‘2018년 안산시 외국인주민 모니터단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안산시 외국인주민 모니터단’은 외국인주민의 동향 파악과 여론 수렴을 통해 증가하는 행정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외국인주민의 시정 참여를 높이기 위해 2006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현재 제6기 모니터단으로 11개국 38명 요원들이 활동 중이다.
이번 회의는 외국인주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외국인주민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활동에는 무엇이 있는 지 등에 대해 열띤 토의가 진행됐다.
임흥선 본부장은 “선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공생하고 외국인 인권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다문화도시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외국인주민 스스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시정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니터 요원 분들께서 선도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