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22~23일 1박 2일 동안 안산의제21, 안산환경재단, 관련 시민단체 등과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에서 ‘2018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파트너쉽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속가능발전의 역사와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안산의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발전 목표 수립 및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김현삼 경기도의원은 ‘지속가능발전의 의미와 역사의 이해’에 대해 설명했으며, 이어 향후 환경 분야 지속가능발전 목표 설정과 안산시 환경현안에 대한 열띤 토론의 시간도 진행됐다.
강상봉 안산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관 거버넌스 강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 ‘안산의제21’과 시민단체 등과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생생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