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경기도가 실시한 대국민 정책공모전 “2018년 제3회 경기도 제안창조오디션(시·군 창안대회)의 최종결선에서 안산시 토지정보과 장석원외 4명이 제안한 “저비용 고효율의 모바일 위지정보서비스” 가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지난 23일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홀에서 ‘2018년 제3회 경기도 제안창조오디션(시·군 창안대회)’ 최종 결선을 열고 최종 수상자 5팀을 선정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시·군 창안대회는 시·군 제안제도 활성화를 유도하고, 우수제안을 경기도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22개 시군에서 발굴된 81건의 우수제안중 ‘왕중왕’을 가리는 자리로 총 7개의 제안이 발표됐으며, 온라인 사전평가(5%)와 김규식 경기도 정책기획관, 김강식 경기도의원등 제안심사위원 9명(80%), 일반인으로 구성된 청중평가단(15%)의 심사를 합산하여 우열을 가렸다.
1등을 차지한 안산시는 인허가 및 현장관리 업무 추진 시 민간 모바일 지도 앱을 연계․활용하여 업무의 효율성 높이는 방안을 제안했다.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인허가 도면과 현장을 일치시키기 어려운 해안 및 농촌지역 등에서 측량기기 없이 해당 토지의 소유권등을 신속히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안산시에서는 이 제안을 20종의 실제 업무에 적용해 활용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 우승을 통해 안산시 공무원의 행정업무에 대한 창조마인드를 고취시키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