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윤화섭 시장)는 지난 26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2018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대학은 주민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의 문제점을 주민 주도로 해결하고 도시재생의 방향을 주민 스스로 설정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문재인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서의 주민 참여형 지역 맞춤형 교육으로, 도시재생 사업의 이해도를 높여 주민 스스로 기획‧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운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지난 9월 20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3개월 동안 기본 및 심화 과정, 활동가 양성 과정 등 18회에 걸쳐 진행했고, 도시재생 사례지 답사와 도시재생 기획안 작성 등을 통해 이론과 실제를 병행하도록 했다.
심화 과정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4가지 주제에 대해 안산시만의 특성화된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첫째, 다문화 이슈 해결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계획 등 프로세스 이해를 위한 다문화 팀 둘째, 사회주택 이슈 해결을 위한 사회주택팀 셋째, 연립주택단지 및 저층형 주거단지 도시재생사업의 법적 문제 해결을 위한 연립주택팀 넷째,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지역재생 추진을 위한 사회적 경제팀 등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수료한 시민들을 주축으로 행정과 주민,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도시재생의 주민 참여형 패러다임을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주민에 의한 살맛 나는 생생 도시 안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