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9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내년 안산에서 열리는 경기도체육대회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며,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는 약 2주 후인 5월 23일 시작해 25일에 끝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안산시 기관 단체장 등 관계자 총 147명으로 조직위원회를 구성했으며 대회 추진상황 보고, 결의문 낭독, 성공 개최 기원을 위한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직위원회는 윤화섭 시장이 위원장을, 지역 국회의원 5명이 고문 위원을 맡았으며, 도의회 의원과 시의회 의원, 안산문화원장 등 41명이 자문위원으로 활동한다.
또한, 안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안산교육지원청장 등 7명이 부위원장을 맡고, 유관기관 및 사회 단체장 등 93명이 운영지원분과, 사회봉사 지원분과, 경기운영지원분과로 나뉘어 맡은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147명의 조직위원들은 김복식 안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의 결의문 낭독에 따라 “적극적으로 책임감 있게 최선을 다할 것과 손님맞이에 열과 성을 다할 것, 맡은 바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윤화섭 시장은 “내년 우리 시에서 개최되는 경기도체육대회는 1천300만 경기도민 모두의 화합의 공간이자 안산시의 위상을 높이고 잠재력을 보여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로서 반드시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이라며, “새로운 안산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이번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계기로 지역 내 유관기관 및 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홍보를 강화해, 모두가 참여하는 화합의 축제로 성공적 개최를 이룬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