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28일 시청 시장실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카셰어링 업체인 ㈜그린카(대표 김좌일)와 ‘전기자동차 카셰어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카셰어링(car sharing)’이란 1대의 자동차를 여러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자동차 공유 서비스로, 차량 인수 과정이 간편하고 24시간 언제나 10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안산시는 주차 공간 지원, 사업 홍보,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그린카는 전기자동차 구입, 시스템 운영, 유지 보수 등을 맡는다.
안산시는 지난 2013년부터 그린카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총 35개 지점에서 69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카셰어링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면서 현재는 월평균 약 2천500건 정도의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최근 미세먼지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는 시점에 친환경 교통수단인 전기자동차 카셰어링의 활성화를 위한 이번 협약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안산스마트허브로 출퇴근하는 노동자들의 교통 환경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셰어링은 만 21세 이상으로 운전면허 취득 1년이 넘은 사람이면 누구나 그린카 홈페이지(http://www.greencar.co.kr) 또는 스마트폰 앱 회원가입을 통해 전국 87개 도시에서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