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소장 박건희)와 본오3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7일 상록수역 광장에서 합동으로 금연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상록수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황사보다 해로운 담배연기’라는 설명이 들어간 금연 독려 황사 마스크와 물티슈를 배부함으로써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자 했다.
또한 흡연 및 간접흡연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일산화탄소 측정 체험관도 운영했다.
일산화탄소를 측정한 흡연자는 “미세먼지 때문에 황사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녔는데, 마스크를 챙기기보다 금연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기회에 금연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공장소에서의 금연 분위기를 조성해 간접흡연이 줄어들고, 흡연자에게는 금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다가가는 캠페인을 실시해 안산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록수보건소는 연말에 금연을 유도하기 위해 12월 금연클리닉 등록자에게 휴대폰 보조배터리를 증정하는 ‘새해에는 금연유지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금연클리닉은 평일 오전 9부터 오후 6시까지 그리고 매월 넷째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정오 12시에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