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법인 3곳의 대표들이 힘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사회 공헌에 적극적으로 나선 주인공은 현병찬 농협안산공판장 대표, 김유수 안산농산물(주) 대표, 김철호 안산수산(주) 대표 3명으로, 이들은 지난 28일 쌀 10kg 300포(820만 원 상당)를 모아 상록구(구청장 이태석)에 기탁했다.
이번 기증에 참여한 세 곳의 법인에는 중도매인 100여 명과 경매사 4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각 도매시장 법인은 농수산물의 유통 및 가격 안정, 생산자와 소비자의 이익 보호 등 공영 도매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에도 ‘사랑의 쌀’ 600포를 후원해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법인 대표들은 “지역사회에 공헌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정성을 모았다. 겨울철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우리의 이웃을 돌보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태석 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몸소 실천해 준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법인 대표들께 감사드린다. 기탁한 ‘사랑의 쌀’은 여러분의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