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30일 안양시에서 열린 제31회 세계에이즈의 날 기념 캠페인 행사장에서 ‘2018년 에이즈 및 성 매개 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18년도 에이즈 및 성 매개 감염병 업무 내용을 종합적으로 평가, 안산시가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이뤄졌다.
안산시는 고위험지역 실태 파악과 유관 기관 네트워크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정기검사 대상자의 검진 홍보, 적극적인 조기 발견 및 치료 관리 사업을 운영함으로써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에이즈 익명 검사 및 성 매개 감염병 검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자발적으로 예방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꾸준한 에이즈 예방 홍보 및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후천성 면역결핍증후군(AIDS) 감염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꼼꼼하고 친근한 올바른 성지식과 건전한 성생활의 중요성 등 건강한 성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2월 지역 내 군부대에서 ‘에이즈 예방과 차별적 인식개선을 위해 에이즈 예방 캠페인 및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