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창모)는 지난 29일 원곡동에 소재한 귀향민경로당을 찾아 중국 동포 어르신 20여명을 모시고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장수사진 촬영은 신안산대학교 멀티미디어컨텐츠과 안동찬 교수와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이날 촬영한 사진은 보정 작업을 거쳐 액자로 제작돼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한 살이라도 더 먹기 전에 사진을 찍어둬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 부담이 되기도 했었다”며 “손녀딸 같은 학생들이 나와서 사진 찍어주고 액자까지 해준다니 기쁘고 고맙다”고 전했다.
김창모 단원구청장은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지역기관의 따뜻한 관심이 더해져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며 “단원구는 어르신 복지향상을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