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창모)는 식중독 예방 및 안전하고 영양가 있는 급식 환경 확보를 위해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관내 무료 경로식당과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 배달 사업장에 대해 위생상태 및 보조금 운영실태 점검을 환경위생과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현재 구는 7곳의 무료경로식당과 1곳의 재가노인 식사배달 사업장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가정형편 등 부득이한 사유로 식사를 거르는 어르신들 840여명에게 평일 중식을 제공하고, 218명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식사배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지도·점검 주요내용은 ▲조리종사자 위생 및 안전교육 관리실태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관리 ▲식품취급 시설 내부 청결 관리 ▲식재료 유통기한 관리 ▲냉동·냉장시설 정상가동 여부 ▲칼·도마 등 조리도구 사용 후 세척·살균여부 ▲식중독 예방지침 수립 여부 ▲보조금 집행 및 급식비용의 적정여부 확인 등이다.
김창모 단원구청장은 “이번 경로식당 무료급식 운영실태 점검을 통해 식품위생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어르신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