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산시 단원구(구청장 김창모)는 12월 3일부터 뷔페 음식점 17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에 나선다.
점검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소비자식품감시원의 사전 위생안내와 함께 단속공무원이 현장 점검한다.
이번 위생점검 주요내용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식품접객업 영업자 준수사항, 영업자․종사자 등 개인위생관리, 원료‧부원료 등 식자재 적정 보관(냉장․냉동), 유통기한 경과 등이다
구는 이번 점검을 위해 업소에 음식물 재사용 기준, 도구 살균 소독, 조리‧진열‧청결 유지 요령 등이 담긴 위생 가이드(안내서)를 사전에 제공할 계획이다.
뷔페 영업자는 손님이 먹고 남은 음식물을 다시 사용하거나 조리, 보관해서는 안 되며, 위반 시에는 1차 영업정지 15일, 2차 영업정지 2개월, 3차 영업정지 3개월의 처분을 받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단원구 환경위생과(☎031–481-6232)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