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6일 오후 1시 <시흥시립전통예술단과 함께하는 어린이 연희축제>를 ABC행복학습타운 어울림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2016년부터 시작해 제3회를 맞이하는 이번 공연은 ‘찾아가는 문화예술강좌’에 참여한 학생들이 8개월 동안 배운 전통악기 연주 실력을 학부모와 시민에게 공개하는 자리다.
‘찾아가는 문화예술강좌’는 시립전통예술단 연계 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 전통예술단 단원이 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관내 5개 초등학교 6개 팀 62명이 참여하며, 월곶초를 시작으로 학교마다 자유 연주곡 1곡씩 총 6곡을 무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학교는 서해초, 월곶초, 장현초, 정왕중, 응곡중이 참여한다. 마지막 공연으로 학생들의 멘토 강사 단원과 시립전통예술단 단원들이 축하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흥시는 “학생들이 일 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 문화에 대한 흥미와 자부심을 느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생태 문화도시 시흥 홈페이지(www.culturesiheung.com)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시흥시 문화예술과(031-310-673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