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2018년도 지역안전도 진단’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안전도는 행정안전부에서 각 지자체에 대한 자주적 방재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10월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

로 재해위험요인, 예방대책추진, 예방시설정비 등 3개 분야에 대해 진단항목별 평가점수를 합산, 1~10등급까지 등급을 분류하며 1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하다.
안산시는 자연재해 예방과 재해취약지역 안전점검 및 관리대책, 재난 예․경보 구축 운영과 예방시설의 정비 등 지속적인 사업추진에 힘쓴 결과, 2016년 9등급, 2017년 5등급에 이어 올해 1등급을 달성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앞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태풍, 집중호우, 대설, 폭염, 한파 등 갈수록 심해지는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대책과 시설 정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안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겨울철을 맞이해 대설과 이상 한파 등 자연재난에 철저한 대비를 위해 신속한 상황관리 체계 구축과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관리 대처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