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창모)는 오는 14일까지 아동급식시설 27개소(도시락업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겨울철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이번 점검에서 급식소 위생 현황, 식재료 관리 및 보관상태, 조리종사자 개인위생관리, 급식운영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조리기구 세균오염도를 측정해 위생 경각심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이번 점검을 통해 집중 관리가 필요한 시설은 다음달에 2차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위생 점검을 통해 단체급식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사전 예방은 물론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받도록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