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목포시, 2019년도 국비 97건 5,461억원 확보
  • 박재형 사회2부기자
  • 등록 2018-12-11 08:46:14

기사수정
  • 해양경찰서부정비창, 목포신항 제2자동차전용부두 등 예산 1,250 억원 추가 확보



목포시가 2019년도 국비예산 97건에 5,461억원을 확보했다.

국회가 지난 7일 2019년도 정부예산을 의결한 가운데 목포시 관련 예산은 5,461억원으로 이는 정부예산안 4,211억원보다 1,250억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국회에 제출된 정부 예산안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조정‧삭감됐지만, 목포시 관련 예산은 증액‧확보돼 지역발전을 견인할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김종식 시장은 국비 확보를 위해 수차례 정부 부처와 지역 국회의원 및 국회 각 상임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 등을 방문하는 등 국비 확보에 총력을 펼쳐 1,250억원이 증액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확보한 내년도 주요사업으로는 ▲남해안 철도(목포~보성간) 고속화사업 3천900억원 ▲무안공항 경유가 결정된 호남고속철 2단계사업(목포~송정) 330억원 ▲국립 호남권 생물자원관 건립 269억원 ▲해경 서부정비창 구축 28억1천8백만원 ▲신항 제2자동차전용부두건설 17억3천만원▲서해권 종합안전비상 훈련장 건립 49억원 ▲도서지역 상수도 해저관로 매설공사 17억 5천만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26억4천만원 ▲서남권친환경수산종합단지 17억원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15억9천만원 ▲유달산 목재문화 체험장 조성 22억8천만원 ▲목포해식애 해안길 조성사업 13억원 ▲달리도~외달도 해상보행 연도교 개설 7억6천만원 등이다.

남해안철도(목포~보성)고속화사업은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 분야 축소 기조에도 불구하고 정부안보다 1,000억이 증액됐다. 완공될 경우 부산·경남권과 이동시간이 단축돼 물류‧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호남고속철 2단계 건설 사업은 무안국제공항 경유노선으로 기본계획이 변경돼 계속공사비 330억원이 편성됐다

해양경찰청 서부정비창 구축은 설계비가 확보됨에 따라 내년 3월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서‧남해, 제주권 지역 함정들이 부산 다대포까지 이동해 정비하는 불편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일자리창출과 목포 수리 조선산업 발전을 앞당길 전망이다.

목포신항 제2자동차전용부두 건설과 신항 대체 진입도로 개설은 현 접안시설(선석)이 부족해 다른 지역 항으로 화물이 이탈하는 상황을 해소해 주력화물의 원활한 처리와 신규 물동량 창출은 물론 신항 활성화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남권친환경수산종합단지조성 예산은 목포수협이 북항으로 이전함에 따른 오‧폐수처리시설 설치를 위한 것으로 내년 9월 준공은 차질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도서지역 상수도 해저관로 매설사업은 상수도를 공급받지 못해 만성적으로 물 부족을 겪고 있는 율도, 달리도, 외달도 등 도서지역에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사업으로 달리1구 선착장?물양장 조성, 제2차 연안정비사업, 달리도~외달도 해상보행 연도교 개설사업 등과 함께 도서지역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생활 편익을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 고하도 해식애 해안길 조성사업 및 도시재생사업은 내년 개통할 해상케이블카와 함께 목포를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나게 하는 핵심사업이다.

이 외에 국·도비 공모에 선정된 도시재생 사업에는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사업 55억원 ▲1897 개항문화거리 47억원 ▲보리마당 10억 등이 있다. 아울러 2019년 전남도에 반영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예산은 51억원이다

김종식 시장은 “증액된 내년도 국비예산이 경제 기반구축과 일자리 창출 등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재정 신속집행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동구청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대장 임광석)는 1월 23일 동구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김종훈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의용소방대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달된 성금은 동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
  2. 2026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 1차 회의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지종찬 동구문화원장)는 1월 23일 오후 2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6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2026년 축제 기본 방향 및 프로그램 구성에 대해 논의하고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방안을 협의·결정하...
  3. 민족통일울산협의회, 2026년 현충탑 참배 및 신년인사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지난 24일(토),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울산 대공원 내 현충탑 참배를 거행하며 2026년 새해 민간 통일운동의 닻을 올렸습니다.이날 행사에는 이정민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및 청년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배는 이정민 회장의 분향을 시작으로 초등학생 및 중학생...
  4. “사랑을 담아 만든 떡으로 따뜻함을 나눠요”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성안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인숙)와 성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정훈), 떡마루 성안점(대표 최방우)이 1월 29일 오전 11시 성안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사랑나눔 냉장고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랑나눔 냉장고는 개인 및 단체가 기부한 식품과 공산품을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
  5. 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 2026년 정기총회 및 안보 결의대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회장 박만동)가 1월 29일 오전 11시 중구보훈복지회관 대강당에서 2026년 정기총회 및 안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지역 보훈단체장 및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
  6. 울산중구가족센터, 국제결혼가족 자녀 대상 ‘다(多)그루 공부방’학습 지원 프로그램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가 국제결혼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다(多)그루 공부방’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多)그루 공부방’은 국제결혼가족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국제결혼가족 자녀의 기초 학습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울산중구가족센터는 오는 2월 24일부터 10월 21일까지...
  7. 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