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동절기 한파로 인한 독거노인과 의료취약계층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내년 2월까지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겨울철 한파로 인하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 피해 발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록수·단원보건소 동별 방문간호 전담인력 26명을 배치해 집중적으로 건강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방문간호 전담인력은 내년 2월까지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기본 건강상태 체크, 건강관리 모니터링, 후원연계(쌀, 생필품 등), 한파홍보 방한용품(양말 등)을 제공하며, 한파대비 건강수칙과 응급시 대처법, 행동요령 등의 한파대비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한파특보 발령 시 가정방문, 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한랭질환 감시체계를 연계 운영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운 겨울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특히 취약계층 집중 방문건강관리를 통해 한파대비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시민들도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면서 한파특보 발령 시 야외 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고, 외출 시엔 가벼운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는 등 겨울철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