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4일 다문화지원본부 다목적실에서 ‘2018년 하반기 외국인주민 인권증진위원회(위원장 이진수 안산시 부시장, 이하 인권증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인권증진위원회 이진수 안산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외국인정책 및 인권 관련 분야 민간 전문가, 외국인 주민 등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외국인주민의 인권 보호와 국적·인종 등에 따른 차별 방지 등 인권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성숙한 다문화 사회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진 심의·자문 기구다.
이진수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2018년 주요사업 및 안산시 외국인대상 추진 사업 보고와 하반기 외국인주민 인권증진 상담·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우리시의 외국인주민과 외국인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진수 위원장은 “외국인주민들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산의 산업현장 등에서 큰 역할들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아직도 크고 작은 차별 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외국인주민의 인권 가치가 보장되고 지역사회에서 차별받지 않으며, 내외국인 주민이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하고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