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고용노동부 주관의 2018 지역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지역 노사민정협의회 활동을 통해 지역단위 고용노동 현안 논의와 현장 실천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마다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우수 자치단체를 평가해 표창하고 있다. 올해 안산시는 평가 대상인 77개 자치단체(광역 17곳, 기초 60곳) 중 대상을 받게 된 것이다.
안산시는 윤화섭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를 구성해 ‘고용안정과 근로자의 정규직화를 위한 공동실천문’ 선정 이행, 노동인권보호, 취약계층 노동자 보호, 근로자 미스매칭 해소와 청년고용확대를 위한 취업박람회 매월 개최, 대화와 상생의 노사관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윤 시장은 “노사민정협력활성화 사업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막중한 책임감도 느낀다”며 “현 정부 주력 정책 목표인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사민정이 화합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기초자지단체 중 전국 최초로 노동인권 보호 조례를 제정하고 안산시 노동인권보호위원회와 노동인권 지킴이 활동 등 노동인권 강화와 보호에도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