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경기 중부권 행정협의회 제79차 정기회의가 26일 안산시 다문화 지원본부에서 개최됐다.
이날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협의회 안건 심의 전 출입국·고용허가·인권상담 등의 원스톱서비스 제공과 한국사회 조기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다문화 우수정책을 발표해 회의에 참석한 시장 및 관계 공무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장기요양기관의 실질적인 조사기관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보고·검사 주체에 추가하는 법령개정 건의 및 시흥과 인근 도시를 경유 하는 한강 연결 자전거 도로망 구축 등 주요 회의안건에 대해 합의하고, 회원 도시의 주요 행사 홍보 활동에 서로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이어 회의 후에는 다문화 지원본부 내 다문화 이주민 플러스센터를 비롯해 외국인 상담 지원센터, 원곡보건지소, 다문화 음식 거리를 함께 둘러봤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은 내외국인이 공존의 여유를 누리며 함께 살아가는 도시로, 공존과 협력이 시민들에게 더 많은 발전과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기 중부권 행정협의회는 경기 중부권에 위치한 안산시, 안양시, 광명시, 과천시, 시흥시, 군포시, 의왕시 7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정책 현안 협의 기구로 1981년 구성한 행정협의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