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광양시는 2018년도 제안심사실무위원회를 열고 ‘공공화장실 몰카 점검 일지’ 등 총 4건을 노력제안으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심사한 제안은 지난 3월부터 국민신문고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300여 건의 아이디어다.
이날 노력제안으로 채택된 제안으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경보음과 적신호 설치’, ‘공공화장실 몰카 점검 일지 비치’, ‘반려동물 배변 봉투함 및 수거함 공원 등에 설치’, ‘정례조회 수상자 기념 포토존 설치 제안’ 등 총 4건이다.
우선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경보음과 적신호 설치 제안’에서는 기존의 횡단보도, 음성 안내시스템 등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위한 시설과 더불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 수 있다는 점에서 채택됐다.
또 최근 몰래카메라를 이용한 불법 촬영 급증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는 가운데 ‘공공화장실 몰카 점검 일지 비치’를 통해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1인 1반려동물 시대라고 불릴 만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는 가운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반려동물 배변 봉투함과 수거함을 공원 등에 설치하자는 제안이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정례조회 수상자 기념 포토존 설치’는 매월 첫째 날 열리는 정례조회서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에 힘써온 시민들이 수상을 받는 기쁨을 가족 친지들이 함께 나누고 기념할 수 있는 촬영공간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채택됐다.
시는 이날 채택된 제안 4건에 대해 제안자에게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고, 제안에 참여한 전원에게 1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병환 기획예산담당관은 “올해에는 제안참여 활성화를 위해 참여자 전원에게 1만 원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한 결과 많은 제안이 접수된 거 같다”며, “제안 취지를 잘 살리면서 실현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의 협조를 통해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제안제도는 시 홈페이지(www.gwangyang.go.kr) 와 국민신문고 (www.epeople.go.kr), 우편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시민불편사항과 행정제도 개선 등 시정 발전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라면 연중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