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시장 윤화섭) 외국인 주민지원본부는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한국어 교육을 담당할 강사 14명을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된 한국어 강사는 외국인 주민지원본부가 직접 운영하는 한국어 수업(토픽대비반, 기초 한국어반)뿐만 아니라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기관 및 일반 운영기관에서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과정별, 수준별로 한국어 수업을 담당하게 된다.
외국인 주민지원본부는 지난해 164개 반 4,300여 명에게 한국어 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오는 6일부터 토픽대비반 6개 과정 110명, 기초한국어 2개 반 40명에게 한국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외국인 주민지원본부 관계자는 “이번에 위촉된 강사들은 문화와 언어가 다양한 외국인 주민 교육생에게 사회기초질서, 시정전달사항 등도 함께 교육함으로써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교육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