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1일 성호 기념관에서 명문가 ‘진주 유 씨 유물 기증․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진주 유 씨 청문당 종손인 유기정 선생은 청문당 현판을 포함한 144건 360점을 안산시 성호 기념관에 기증했다.
기증유물 중에는 조선시대 인장문화의 성립과 변화를 엿볼 수 있는 28점의 진주 유 씨 인장 등 문화재적 가치가 뛰어난 유물들이 상당수 포함됐다.
또한, 진주 유 씨 경성당 문중에서는 부계전도(경기도지정문화재 제175호)와 부계팔경도(경기도지정문화재 제176호)를 비롯한 6점의 유물을 성호 기념관에 기탁했다.
유물기증자 유기정 선생은 “청문당의 후손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조상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유물 기증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보존과 활용에 각별한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