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 혁신 교육지구 시즌2 사업으로 ‘2019년 꿈의 학교’ 참여자(개인,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꿈의 학교’란 학생들이 스스로 꿈의 학교를 만들어 참여․기획․운영하는 학교 밖 프로그램으로 삶의 역량을 키우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학교와 마을 교육공동체가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꿈의 학교’에는 학생이 스스로 꿈의 학교를 만들어 운영하는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 마을 교육공동체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꿈의 학교’, 이해를 넓히고 이를 준비하는 예비 단계인 ‘마중물 꿈의 학교’가 있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25일 오후 5시까지이며, 신청은 경기 마을 교육공동체 홈페이지(http://village.goe.g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공모에 대한 세부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산 혁신 교육지구 시즌2 사업은 안산시와 경기도교육청, 안산교육지원청이 함께 지역 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꿈의 학교를 포함 다양한 혁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찾아가는 꿈의 학교 44개,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 11개를 선정해 안산교육지원청과 함께 9억5600만 원 사업비를 지원했으며 올해에도 동일하게 지원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꿈의 학교 사업을 통해 마을 교육이 더욱 성장하고 더불어 학생들의 학습 선택권이 마을까지 확장되었다.”며, “앞으로도 꿈의 학교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