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올해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를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액을 편성했다.
올해 지원 규모 1,000억 원 중 상반기에 6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중소기업 운전자금 및 벤처창업자금과 사회적 기업‧협동조합의 운전자금으로 지원한다.
융자한도액은 업체당 5억 원 이내로 전년도 매출액의 1/3 이내에서 가능하고, 벤처창업자금은 업체당 5천만 원 이내, 사회적 기업‧협동조합은 2천만 원 이내다.
상반기 접수는 2월 1일부터 13일까지(공휴일 제외)이며, 지원방법은 협약은행의 자금으로 대출하고 시에서 이자차액 1.5%를 보전해 주는 것으로 경기 중소기업대상 및 안산시 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여성 기업, 일자리 창출기업 등의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추가로 보전해 준다.
접수처 및 융자 취급 은행은 기업, 농협, 국민, 신한, 우리, 스탠다드차타드, 하나, 산업, 씨티은행이며, 대출금리 및 상환 기간은 은행별 기준금리에 따라 다르고 기업별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이 있다.
또한, 안산시에서는 기술력은 있으나 담보력이 없어 대출받기 어려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해 특례보증 지원을 하고 있다. 지원 한도는 업체당 2억 원 이내로 전년도 매출액의 1/3 이내의 범위 내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신용보증재단(1577-5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https://www.ansan.go.kr) 고시 공고란에 게재되어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산시 산업지원본부 기업지원과(031-481-284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