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 ‘자긍심의 원천’이라 평가
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열린 유대교 명절 하누카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1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한 가운데,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를 "자긍심의 원천"이라고 평가했다.
IS는 현지시간 18일 아랍어 선전매체 알나바에 게재한 성명에서 "유대인들과 직접 맞설 기회를 갖지는 못했지만, 지지자들과 동조...

△여수소방서 3층 대강당 여수전문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장
여수소방서는 25일 여수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백인숙시의원을 비롯한 소방관계자, 의용소방대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우측 이재섭 이임대장. 좌측 김대정 취임대장
이 날 행사에서 이임하는 이재섭(65·전문의용소방대장)은 10년간 전문의용소방대에 몸 담고 6년간 대장의 직책을 맡아 오면서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과 여수시에 불조심가요제를 봉사를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안전 및 소방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전수 받았다.
새로 취임하는 김대정(60·전문의용소방대장)은 다년간의 전문의용소방대 현장 활동 및 사회봉사 등을 통해 대원들 사이에 두터운 신망과 신뢰를 얻고 있으며, 투철한 봉사정신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이번 신임대장에 취임하게 됐다.

△여수소방서(서장 김용호) 축사
김용호 소방서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다하는 관내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오늘 취임하는 신임 대장 중심으로 전 대원이 합심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해 지역사회발전과 여수의 안전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