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다음달 6일까지를 ‘설 연휴 해양 안전 관리 특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해양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해해경은 도서가 많은 지역 특성상 여객선 및 도선을 이용하는 귀성․귀경객들이 크게 증가하고 이에 따른 안전사고의 위험 또한 높아 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해해경은 지난 28일부터 특별 안전 관리에 들어가 다중이용선박항로에 경비함정을 전진 배치해 안전 운항을 계도하고 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항공기 수시 순찰 비행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사업자와 선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5대 안전 저해행위(과승․과적, 음주운항, 영업구역 위반, 위치 발신장치 미작동, 승객신분 미확인)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이는 한편, 수산물 절도 등 민생 침해사범을 일제 단속하고 기름․유해액체 저장시설 등 해양오염사고의 개연성이 높은 선박 및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해청은 해양사고와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경비함정․파출소․구조대 등의 24시간 즉시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민간해양구조대원과의 비상 연락 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김병로 서해해경청장은 “바다를 찾는 귀성․귀경객과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설날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와 긴급 구조․구난태세 유지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