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사)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응급처치(심폐소생술)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역량강화 실시
  • 조재양
  • 등록 2019-04-29 21:19:23

기사수정
  • 안전교육지도사 및 응급처치강사 대상

2019427일 토요일 사)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조안순 대표)과 한국SIDS예방협회가 주관/주최하는 안전교육지도사 및 응급처치강사 대상 응급처치(심폐소생술)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은 2015년 법인설립 후 응급처치(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일반인을 대상으로 꾸준히 실시하였으며 2016년에는 비영리민간단체로 시에 등록 후 광주광역시의 보조금을 지급받아 500세대이상 아파트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아파트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 해 왔다.


이번 교육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언제 어디서든 응급상황에서 안전교육지도사와 응급처치 강사들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찾아가는 응급처치(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유아교육기관과 500세대 이상의 아파트로 교육을 실시하러 나가기 전 강사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조안순 대표)은 인사말을 통해 의사만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것이 아닌 일반인 누구라도 생명살리는 일에 동참시키는 것이 법인설립의 목적이다라고 하면서 오늘의 자리가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번 교육은 1부 이론 교육과 2부 실기교육으로 나누어 이루어졌다


 


1부 이론교육에서는 북부소방서 재난대응과 소방장 배성화 강사를 초청하여 현장대응인의 역할, 119 신고시 출동시스템 응급구조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들어보고 강사들의 위기상황 대처능력과 역량을 강화시키는 좋은 사례들로 진행 되었다


찾아가는 교육인 500세대이상 아파트 관리사무소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들 대상의 응급처치(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은 골든타임 4분 안에 응급처치(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여 일반시민들로 하여금 생명 살리는 일에 동참하게 하고자 강사들을 파견해서 하는 교육이라 실기가 매우 중요하다.

 

2부 교육에서는 김재현(조선이공대학교 교수)강사와 임신원(영재스포츠안전교육협회장) 강사의 성인심폐소생술 실기교육,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등 실습 위주의 응급처치 안전교육이 이루어졌다.

 

)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 (조안순 대표)은 우리나라 시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17%2016년 기준 미국의 일반인 시행률 46%에 크게 뒤진다며심정지 1분마다 뇌기능도 10%씩 감소해 10분 이상 지체하면 뇌사에 이를 가능성이 크다많은 사람이 모여서 살고 있는 공동주택의 특성상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가까운 곳에서 근무하는 아파트의 관리자, 경비원과 환경미화원들의 역할이 중요하기에 공동주택으로 강사를 파견하여 교육하는 일에 심혈을 기울여 온 사업이라며 찾아가는 방문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자체의 아낌없는 지원이 이루어져야 하는데도 개인과 비영리민간단체들이 선한 취지를 가지고 생명살리는 선한 일에 앞장 서는데 반하여 광주광역시 건강정책과 의약관리 담당공무원의 탁상머리 행정으로 올해 보조금이 삭감되어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태가 일어나 아쉽다며, 응급상황에서 일반인 누구라도 응급처치(심폐소생술)를 실시하여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일에 모든 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지자체의 아낌없는 지원과 담당공무원의 인식이 개선되어야 할 점이라고 하였다 .

 

위기 상황 시 배워두면 유용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은 일반 시민,아파트 관리자 및 공공기관, 민간기관, 등 단체나 개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교육신청은 062-433-0339choan4816@hanmail.net로 문의하면 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민주콩고 동부 무력충돌 격화… 민간인 400명 이상 사망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정부군과 투치족 반군 M23 간의 충돌이 심화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시간 1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남키부주 정부 대변인은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주도 부카부와 우비라 인근 지역에서 413명 이상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밝혔다. 그는 사망자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 청년층이 다수 포함돼 ...
  2. 이스라엘, 가자지구 재건 비용 부담 검토… 미국 요구에 원칙적 동의 이스라엘 정부가 미국의 지속적인 압박에 따라 가자지구 재건 비용을 부담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현지 시각 12일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2년 가까이 이어진 군사작전으로 가자지구 전역에서 발생한 광범위한 파괴에 대해 이스라엘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요구해 왔다. 특히 공습과 지상 장비로 인한 건물 ..
  3. 박나래, 매니저 ‘갑질 논란’·불법 의료 의혹 확산 속 방송 중단 선언 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의 ‘갑질’ 폭로와 불법 의료행위 의혹이 동시에 불거지면서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8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박나래가 두 전 매니저에게 24시간 대기를 지시하고 술자리 준비, 심부름 등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한 매니저가 박나래가 던진 와인잔에 ..
  4.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울산 동구지회 2025년 후원감사의 날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울산 동구지회(회장 신정화)는 12월 12일 오후 7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2025년 후원감사의 날 음악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동구 소재 9개 지역아동센터는 오카리나, 우쿨렐레 등 악기 연주와 합창 등 아이들이 성장한 모습과 재능을 음악 발표를 통해 선보이며 더욱 뜻깊은 시간이 ...
  5. 만인의 연인 김서진, 울산서 성황리 콘서트 개최 가수 김서진[뉴스21일간=임정훈] ‘만인의 연인’ 가수 김서진이  12월 13일(토) 오후 6시, 울산 동구 전하체육관(대왕암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의 깊이 있는 감성과 진정성 있는 무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출연진이 함께하며 풍성한 공연으로 꾸며졌다. 1부에서는 장구팀 공연을 시작으로 박...
  6. 울산 동구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 행사 개최 동구지역자활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12월 12일 오후 3시 HD아트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행사는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재충전하고, 유대감 형성과 자활 의지를 더욱 강..
  7. 동구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 보육 교직원 문화의 밤 행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남숙)는 12월 12일 오후 6시 HD아트센터에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문화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울산 동구 국공립어린이집 14개소에 근무하는 보육 교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보육 교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