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권순형)는 지난 19일 수원 더함 파크에서 2019년 도시재생 뉴딜 전문가(코디네이터)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지원을 받아 시행된 이번 교육은 경기도 내 도시재생 청년인턴, 도시재생지원센터 근무자, 도시재생 활동가 등 총 52명을 대상으로 7월 11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총 28시간의 교육이 이뤄졌다.
본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료생은 향후 도시재생 뉴딜 사업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직원 채용 시 우대될 수 있다.
교육 주요 내용으로는 뉴딜 사업유형의 이해, 사회적 경제, 사업계획 수립 전략, 소규모 도시재생 등 12개 강의와 분임별 지역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수립 워크숍 등 도시재생 역량 강화를 위한 종합교육이 진행됐다.
권순형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은 사람으로 시작해 사람으로 끝나는 사업이다”며, “지역 주도의 뉴딜 사업 핵심인력 양성을 위해 전문가 육성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16년부터 경기도시공사가 경기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해 오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올해 상반기 선정된 4곳을 포함해 21개 뉴딜 사업이 진행중에 있으며 오는 2021년까지 총 45개소로 늘어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