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양천구청 전경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여성 1인가구를 대상으로 셀프 인테리어 교육과 정리수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점차 증가하는 여성 1인가구를 대상으로 쉽게 배울 수 있는 셀프 인테리어 법과 공간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정리수납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 21일(토)과 10월 5일(토)에 넓은들민원센터(남부순환로 88길 5-7) 2층 강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된다. 9월 21일 수업에서는 ‘셀프 인테리어 및 집수리’를 주제로 실리콘 시공실습, 줄눈 바꾸는 법, 타일 트레이 만들기 등에 대해서 배워본다.
10월 5일 수업은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수납 교육 및 수납함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약품 및 잡동사니 정리법, 냉장고와 주방을 정리하는 방법과 더불어 3단 수납함 만들기 실습에도 참여할 수 있다.
두 수업 모두 수강료는 무료이며 각 수업 당 15명씩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접수 받고 있다. 서울에 살고 있는 여성 1인가구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1인 가구의 생활방식을 반영한 다양한 트렌드가 나타나는 요즘, 이번 수업이 혼자 사는 여성들에게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얻어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