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엑스(KTX)-이음 중앙선 증편·동해선 신규 노선 울산 정차 확정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2월 30일부터 청량리역에서 울산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중앙선 케이티엑스(KTX)-이음이 증편 운행됨에 따라 태화강역 정차횟수가 기존 6회에서 18회(주말 18회, 평일 16회)로 대폭 확대되고, 북울산역 4회, 남창역 2회 격역 정차가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강릉에서 태화강역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동...
▲ [사진=싸이더스HQ]오늘(21) 오후 8시 45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되는 제 40회 청룡영화제에 배우 김우빈(30)이 시상자로 선다.
지난 2017년 비인두암 진단으로 활동을 중단한 지 2년 6개월만의 공식석상이다.
지난 2011년 KBS2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데뷔한 김우빈은 SBS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KBS2 ‘학교2013’, ‘함부로 애틋하게’로 안방극장을 수놓았고, 영화로는 ‘친구2’, ‘기술자들’, ‘마스터’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흥행력을 입증하며 20대 톱스타로 우뚝 섰다.
특히 최고 흥행 감독으로 꼽히는 최동훈 감독의 신작에도 캐스팅되며 승승가도를 달린 김우빈. 그러나 비인두암 진단을 받으면서 활동 중단을 선언할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건강을 회복하며 활동 복귀의 가능성이 점쳐지던 가운데 이번 청룡영화제를 통해 대중들에게도 그 모습을 확인시키게 됐다.
한편, 제40회 청룡영화상은 21일 오후 8시45분부터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