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열호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 개최
보령시가 16일 열호항(천북면 사호리 487-14번지 일원)에서 열호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편삼범 충남도의회 의원, 최은순 보령시의회 의장, 임석균 보령수협 조합장, 추진위원회,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하공연,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커팅 및 기념...
▲ [이미지 = 픽사베이]양구군은 내년에 양구읍 상리2지구, 남면 용하2지구, 동면 지석지구 및 덕곡지구에 대해 지적 재조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1년 말까지 추진될 2020년 지적 재조사 사업은 양구읍 상리 111-1 일원과 남면 용하리 330 일원, 동면 지석리 482 일원, 동면 덕곡리 61 일원 등에서 총 1280필지(53만1872㎡)에 대해 이뤄진다.
이를 위해 최근 홈페이지에 공고를 게재한 양구군은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서면으로 이와 같은 계획을 통보하고, 내년 2월 말까지 주민설명회 개최와 토지 소유자로부터의 동의서 징구를 마칠 계획이다.
이후 지적 재조사 측량을 실시하고, 경계 조정과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새로운 지적 경계를 확정하게 된다.
이에 따른 면적 증감이 생긴 필지는 토지소유자별로 조정금을 산정한 후 지급 또는 징수해 2021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지적 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주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