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 행사 개최
동구지역자활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12월 12일 오후 3시 HD아트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행사는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재충전하고, 유대감 형성과 자활 의지를 더욱 강...
▲ [울산시청 전경]울산시가 마스크 100만개를 확보해 사회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등에 공급한다.
울산시는 17일 오전 11시 시청 햇빛광장에서 송철호 울산시장과 사회복지 시설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입 덴탈마스크 100만 개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마스크는 아동쉼터, 경로당, 장애인복지관 등 복지시설을 비롯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1,010개소에 약 60만 개를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버스운송사업조합, 택시운송사업조합 등 대중교통 운송업체 4개소에 약 8만 개, 시립노인 요양병원 대구·경북 환자 유입에 따른 인센티브로 온산・온양 주민에게 약 15만 개를 배부한다.
나머지 17만 개는 추가 수요조사 후 코로나19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 등에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울산은 마스크 생산시설이 없어 그동안 물량 확보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에 100만 개를 확보해 공급함으로써 코로나19 예방과 확진자 감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