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TV CHOSUN,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 출연 ‘뽕숭아학당’ 신규 편성
  • 최돈명
  • 등록 2020-05-04 13:16:45

기사수정
  • 최고의 트롯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본격 성장 예능


▲ [사진제공 = TV CHOSUN ‘뽕숭아학당’]


‘미스터트롯’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가 최고의 트롯 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특별한 수업이 진행되는 ‘뽕숭아학당’에 입학한다.


오는 13일(수)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프로그램 ‘뽕숭아 학당’은 ‘미스터트롯’이 탄생시킨 ‘트롯맨 F4’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가 초심으로 돌아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 가수, 국민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배움을 이어가는 본격 성장 예능 프로그램이다. 


‘미스터트롯’은 종편 사상 최고 시청률 무려 35.7% 기록, 지상파, 비지상파 종합 화제성 10주 이상 1위,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장악, 다시 보기 1000만 뷰 돌파, 770만여 건에 달하는 유례없는 문자투표 수 등 2020년 대한민국을 역대급 트롯의 광풍으로 휘감았던 상황. 트롯이란 장르로 남녀노소 세대 국민 대통합을 이뤄내면서 그야말로 ‘레전드 예능 본좌’로서의 위엄을 각인시켰다. 


이와 관련 ‘미스터트롯’ 경연에서 당당하게 TOP7에 오르며 최고의 신드롬을 몰고 온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가 ‘뽕숭아학당’을 통해 특별한 성장기를 선보인다. 경연은 끝이 났지만 아직 음악도, 인생도, 배울 것이 많은 네 명의 ‘트롯맨 F4’가 음악, 그리고 삶과 철학이 모두 담긴 의미있는 수업을 받게 되는 것. MC 붐이 담임교사를 맡아 ‘트롯맨 F4’를 이끌며, 싱어송라이터 수업부터 무대 매너, 패션 감각, 퍼포먼스는 물론, 예능감까지 다채로운 내용으로 꽉 찬 ‘스파르타식 교육’을 진행한다.


무엇보다 ‘뽕숭아학당’에서는 가장 중요한 커리큘럼으로, 돈을 주고도 살 수가 없는 ‘대한민국 최고 레전드’들과의 스페셜 수업이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연자-주현미-설운도 등 레전드 스타들이 ‘트롯맨 F4’에게 한 수 가르쳐주면서, 1m 라이브, 싱어송라이터 본격 도전에 이어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완성할 예정인 것. ‘트롯맨 F4’와 레전드 스타들의 훈훈하고 감동적인 ‘사제 케미’가 벌써부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뽕숭아학당’에서는 ‘트롯맨 F4’를 국민가수로 만들기 위한 담임교사 붐의 특별한 커리큘럼도 준비돼있다. 노래와 연기력, 단합력과 무한체력에 이르는 다양한 배움의 시간을 가르쳐 줄 각 분야의 맞춤형 선생님이 등장, ‘트롯맨 F4’가 차곡차곡 성장하는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올해 대한민국 트롯의 역사를 바꾼 ‘미스터트롯’ 트롯맨 F4가 최고의 가수가 되기 위해 성장하는 과정 그 자체가 색다른 즐거움과 감동을 안겨주게 될 것”이라며 “배움을 위해서 전국 방방곡곡으로 달려가게 될 트롯맨 F4와 담임교사 붐의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TV CHOSUN ‘뽕숭아학당’ 오는 13일(수)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배우 조진웅, 소년범 출신 의혹에 “사실관계 확인 중” 배우 조진웅이 고교 시절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5일 보도에 따르면, 고등학교 재학 당시 정차된 차량 절도 및 성폭행 혐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된 이력이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기사 내용을 확인 중이며, 사실관계가 정리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
  2. 해남군, ‘서울–제주 고속철도’ 논의 주도…보성~목포 철도 개통 이어 교통 허브 전략 전남 해남군이 보성∼목포 철도가 올해 9월 개통된 데 이어, 서울과 제주를 잇는 고속철도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남군은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해남과 완도를 거쳐 제주까지 연결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구축 가능성 및 발전 전략’ 토론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최로는 해남 출신 및 완도 출신 지역구 의.
  3. 쿠팡,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박대준 대표 “피해자 보상 적극 검토” 쿠팡은 3370만 명에 달하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피해자 보상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피해자에 대해서는 보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보상 대상·방식·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피해 규모와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즉답을 ...
  4. 경찰, 캄보디아·태국 기반 스캠 조직원 28명 검거…‘글로벌 공조’ 첫 성과 서울경찰청은 4일 캄보디아와 태국에서 2개 스캠 범죄조직의 총책 포함 조직원 28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우리 경찰이 주도하는 글로벌 공조 작전 Breaking Chains의 첫 가시적 성과다. 인터폴, UNODC 등 국제기구와 태국·캄보디아 등을 포함한 16개국이 참여하는 이 플랫폼을 통해, 동남아 거점을 둔 초국가 범죄 조직을 겨냥한 ..
  5. 포천시, 2025년 하반기 포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 실시 포천시는 오는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포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부정유통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역화폐의 건전한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실제 판매나 서비스 제공 없이 상품권 결제가 이뤄진 것으로 처리한 경우 △실제...
  6. 이스라엘, 가자지구 재건 비용 부담 검토… 미국 요구에 원칙적 동의 이스라엘 정부가 미국의 지속적인 압박에 따라 가자지구 재건 비용을 부담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현지 시각 12일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2년 가까이 이어진 군사작전으로 가자지구 전역에서 발생한 광범위한 파괴에 대해 이스라엘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요구해 왔다. 특히 공습과 지상 장비로 인한 건물 ..
  7. 민주콩고 동부 무력충돌 격화… 민간인 400명 이상 사망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정부군과 투치족 반군 M23 간의 충돌이 심화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시간 1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남키부주 정부 대변인은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주도 부카부와 우비라 인근 지역에서 413명 이상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밝혔다. 그는 사망자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 청년층이 다수 포함돼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