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 행사 개최
동구지역자활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12월 12일 오후 3시 HD아트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행사는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재충전하고, 유대감 형성과 자활 의지를 더욱 강...
▲ [사진제공 = 진주시]진주시는 경남진주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클러스터 부지에 입주한 322개 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 1분기 입주보조금 2억 350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혁신도시 클러스터에 입주한 기업 중 진주시와 MOU를 체결한 기업을 대상으로 토지 및 건물 취득에 따른 대출이자나 건물 임차료의 일부를 월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경남진주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국가혁신융복합단지 및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과 함께 입주보조금 지원 사업의 효과로 인해 입주기업이 2018년까지 176개였던 것이 2020년 3월말까지 443개 기업이 입주하여 252%증가 하였으며, 이는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가장 높은 기업유치 성과를 이룬 것이다.
정권화 기업유치단장은 “진주시는 혁신도시 기업유치를 위한 입주보조금 지원사업과 더불어 다양한 사업을 통해 공공기관의 핵심기술 및 인프라 등 혁신자원을 연계시켜 혁신도시를 지역산업의 성장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산학연 클러스터를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다”며“입주기업이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