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 위해 특별감시·단속 나서
원주시는 설 연휴 취약 시기를 이용한 환경오염 물질 불법 배출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2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감시·단속에 나선다.이 기간 관계기관 등과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해 사고 발생 시 신속히 수습할 수 있도록 수질오염 사고 상황실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아울러 점검반 4개 조...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오늘 오후 2시 광양방제비축기지에서 여수해경,
여수항해상교통관제센터, 여수연안해상교통관제센터, 원유저장시설 3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원유취급 대형해양시설 방제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형해양오염사고 사례를 분석하고, 예방방안 및 업체별 방제대책을
공유하였으며, 사고 시 원유취급 3사의 공동 초동대응 및 방제전략 실행 방안에 대하여
토론을 진행하였다.
여수․광양항은 주요산업시설과 석유정제공장 등 대단위 공업단지가 분포되어 있으며,
대형유조선을 비롯한 화물선의 입․출항이 잦아, 다른 어느 지역보다 대형해양오염사고
발생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또한, 원유취급 3개사(한국석유공사, GS칼텍스(주), 오일허브코리아여수(주))가 관내
기름저장시설의 약 92%인 1,543만㎘의 기름을 저장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VLCC*급 원유운반선
총 161척이 입항하였다.
* VLCC(Very Large Crude-Oil Carrier): 재화중량 16만톤~32만톤의 원유운반선 여수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태풍내습기 관내 원유취급 대형 해양시설에 대한 해양오염사고 방제대책을 사전 점검․확인하고, 관계기관 및 업체 간 정보공유, 비상연락망 정비 등을 통해 해양오염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대응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