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 행사 개최
동구지역자활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12월 12일 오후 3시 HD아트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행사는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재충전하고, 유대감 형성과 자활 의지를 더욱 강...
▲ 사진=제주시제주시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화북 금산마을 도시계획도로(소로3-1호선)를 12월 중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사업은 총사업비 8.6억을 투입해 연장 280m(폭6m)의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한다.
해당 지역은 지난 1993년 최초 도시계획시설 대상지로 결정됐으나, 장기간 도로가 개설되지 않아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제주시에서는 2020년부터 편입토지 보상협의를 시작으로 2020년 10월에 착공을 시작했으며, 이번 달 완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통한 주거밀집지역 내 도시기반시설 확충으로 주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협소한 기반시설을 개선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장기간 사업 추진이 미뤄졌던 도시계획도로, 도시공원 등의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등 사람 중심의 안전 도시 조성을 위한 각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