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 행사 개최
동구지역자활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12월 12일 오후 3시 HD아트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행사는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재충전하고, 유대감 형성과 자활 의지를 더욱 강...
▲ 사진=제주시제주시에서는 해양쓰레기 상시 수거를 위해 2022년 ‘바다 환경 지킴이’ 135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2022년 ‘바다 환경 지킴이’ 사업은 겨울철 북서풍의 영향으로 제주 연안에 대량 유입되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자 약 24억(국비 12억, 도비 12억)을 확보해 추진한다.
- 올해는 총 135명을 채용해 각 읍․면․동에 집중 배치하고, 8개월간 상시 수거 인력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바다 환경 지킴이’는 신청일 현재 만 19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서 해양환경 보전 활동에 대한 책임감이 있는 제주시 지역 거주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희망 근무지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 채용 일정은 오는 21일까지 2주간의 모집공고(1. 10. ~ 1. 21.) 후 1차 서류전형, 2차 체력시험, 3차 면접시험을 실시한다.
- 채용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청 홈페이지 (http://www.jejusi.go.kr)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선발된 ‘바다 환경 지킴이’는 2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8개월간) 제주시 관내 읍․면․동에 배치되어 구역별 책임 정화 활동으로 해양쓰레기 신속 수거처리, 해양쓰레기 투기 방지 및 계도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근로조건 : 일 7시간·월1,940,120원(‘22년 제주특별자치도 생활임금 적용)
제주시 관계자는 “바다 환경 지킴이 확대 운영에 따라 해양쓰레기 수거율 향상을 통한 쾌적한 청정 바다 조성으로 해양환경을 보전하고,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