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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전공' 송가인, 국내외 아리랑 홍보 나선다
  • 조정희
  • 등록 2022-01-26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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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네스코 문화유산 '아리랑' 세계에 알려
  • 서경덕 교수 '아리랑' 다국어 영상 참여


▲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가수 송가인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아리랑'을 세계에 알리는데 나선다.


26일 소속사 포켓돌 스튜디오에 따르면, 송가인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의기투합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아리랑'을 알리는 영상에 출연했다. 송가인은 2분 분량의 영상(youtu.be/r3ek90WAb1s)에 출연해 직접 아리랑을 부르고, 내레이션에도 참여했다. 

 

2분20초가량의 영상에서 송가인은 아리랑에 대한 관심을 환기한다. 아리랑의 한 소절을 부르고 세대·지역·국가·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아리랑 공연 영상을 보며 내레이션도 담당한다.


이어 "한국의 대표적인 민요 아리랑은 한민족의 정서가 녹아있는 노래이자 가장 널리 공유되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 상징 중의 하나로, 2012년 12월 5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고 알려준다.


또 "60여 종 3천600여 곡. 하나의 이름으로 이렇게 많은 노래가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아리랑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함 때문"이라며 "지극히 단순한 구조와 인류 보편의 다양한 주제. 어떤 장르와도 어울리고 시대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사랑받은 노래"라고 설명한다.


영상은 "짧은 가락 속에 담긴 창의와 자유는 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마음을 울렸고, 괴로울 때나 슬플 때나 한국인들과 함께한 위로와 희망의 노래는 이제 큰 아픔을 겪은 인류에게 주는 치유의 멜로디로 울려 퍼진다"고 소개한다.


서 교수는 이 영상을 유튜브뿐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로 국내외에 전파하고, 각국 재외동포와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공유한다.


송가인은 "국내외 누리꾼들이 이번 영상을 함께 보면서 즐겼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앞서 송가인은 이번 '아리랑 홍보 캠페인' 뿐만 아니라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캠페인', '독도 관련 캠페인', '코로나 안전 캠페인' 등에도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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