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민 98.7% “여기 살기 좋아요” …4년의 변화, 일상 속 체감으로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5년 구민 여론조사’ 결과, 구민 98.7%가 송파구를 “살기 좋다”고 평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도 송파구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응답 역시 98.1%에 달했다.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4년간 추진해 온 정책 변화가 주민 일상 속 체감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구정 운영에 대해 ...
▲ 사진=제주시제주시 청정환경국에서는 올해 1,400억원을 투입해 ‘자연과 함께하는 녹색환경 도시·지속가능한 자원순환형 친환경도시, 시민건강을 위한 도시녹지 공간확대 및 산림휴양공간 조성’ 등을 추진한다.
특히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자연환경을 지키고 자원순환을 이루며『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행복한 청정환경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먼저 자연환경 가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기반 구축을 위해 오름․습지․용천수 정비에 14억원, 야생생물 피해예방과 생태계보호에 12억 5천만원을 투입한다.
친환경적 자연자산을 활용한 생태관광 활성화에는 7억 8천만원을 투입해 람사르습지․동백동산 등 지역브랜드 활용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주력한다.
또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기반강화를 위해 8억원을 투입해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 변화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공중화장실 환경개선 등에 5억원을 투입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사용 환경을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