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 행사 개최
동구지역자활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12월 12일 오후 3시 HD아트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행사는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재충전하고, 유대감 형성과 자활 의지를 더욱 강...
▲ 이미지제공=도서출판 모래알아웅산 수찌 미얀마 국가고문의 최측근인 판셀로(Pencilo) 작가가 미얀마 쿠데타 1주기를 맞이하여 군부를 비판하고 민주주의 투쟁을 증언한 ‘봄의 혁명’을 1일 한국에 출간한다고 밝혔다.
‘봄의 혁명’은 군부의 쿠데타가 일어난 지 1주기가 된 지금의 미얀마 상황과 작가의 미얀마 탈출기를 담은 책으로 과거 군부독재를 경험한 한국인이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책이다.
판셀로 작가는 1991년생으로 젊은 나이지만 미얀마의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페이스북 팔로워 230만 명의 인플루언서로 손꼽힌다.
2021년 군부 쿠데타 이후 최초로 발표된 7인의 체포리스트에 포함되는 등 군부에서도 상당히 예의주시하는 인물이다.
한편 도서 출간을 맡은 도서출판 모래알은 8일 여의도 중앙보훈회관 대강당에서 국내외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출판기념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