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 행사 개최
동구지역자활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12월 12일 오후 3시 HD아트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행사는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재충전하고, 유대감 형성과 자활 의지를 더욱 강...
▲ 사진=울산시청울산시는 ‘울산형 일상회복 희망지원금’ 지급 기한인 1월 28일 현재 총 대상자 중 97.21%에게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급 인원은 지급 대상자(112만 2,495명) 중 109만 1,140명이며 금액은 총 1,091억 원이다.
구·군별로는 북구가 97.9%(21만 3,799명)로 가장 많았으며, 중구 97.5%(20만 8,111명), 동구 97.1%(15만 44명), 울주군 96.9%(21만 5,310명), 남구 96.6%(30만 3,876명)순이다.
울산시는 오미크론의 확산 속에서도 ‘줄서기’, ‘방역수칙 준수’ 등 뛰어난 시민 의식 발휘로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지급을 완료했다.
또한 울산시는 명절 전 최대한 지급하여 시민들의 설 장바구니를 넉넉히 하고, 지역 내 자영업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방송, 에스엔에스(SNS)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
울산시 관계자는 “소중한 울산형 일상회복 희망지원금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특히 선불카드와 함께 지급된 온누리 상품권이 전통시장 등 골목상권에 큰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가 격리자 등 기한 내 불가피한 사유로 지급 받지 못한 분들과 해외체류자 등 이의신청 대상에 해당하는 분들은 오는 2월 25일(금)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사실관계 확인을 거쳐 지급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