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 행사 개최
동구지역자활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12월 12일 오후 3시 HD아트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행사는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재충전하고, 유대감 형성과 자활 의지를 더욱 강...
▲ 사진=픽사베이전라북도는 올 겨울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등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대책본부 설치 운영을 앞당기고 주요 권역별로 산불진화용 임차헬기를 배치하는 한편, 산불감시원 및 진화대 운용 등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전북도는 1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108일 동안을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설정한다. 도와 시군 및 읍면동 258개소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해 산불 예방 활동과 초동 진화 체계를 구축,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지난 10년간 통계에 따르면 전북도에서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에 153건의 산불로 45.03ha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입산자 실화, 영농철 논‧밭두렁 소각, 쓰레기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것이 주요 원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