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 행사 개최
동구지역자활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12월 12일 오후 3시 HD아트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행사는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재충전하고, 유대감 형성과 자활 의지를 더욱 강...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알렉상드르 드 크로(Alexandre de Croe) 벨기에 총리는 코로나19 사태에서 겪은 내용을 바탕으로 노동 시장에 변화를 도입할 계획을 발표했다.
총리에 따르면 노동 시장 개혁안은 "직원들이 개인 생활과 일을 더 잘 결합할 수 있도록 하는 더 큰 자유와 더 큰 유연성"을 반영한다
예를 들어, 주중에 더 많은 시간을 일하여 추가 휴가를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일주일에 4일 일하고 일주일에 3일을 쉴 수 있다. 이는 근로자의 요청으로 가능하며, 고용인은 거부 사유를 문서로 제시한다느 조건으로 피고용인의 요청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벨기에는 현재 인구의 71%를 고용하고 있다. 정부는 2030년까지 이 수치를 80%로 늘리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근로조건 개선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정부의 개혁안은 의회와 노동조합의 승인을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