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 행사 개최
동구지역자활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12월 12일 오후 3시 HD아트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행사는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재충전하고, 유대감 형성과 자활 의지를 더욱 강...
▲ 사진=경찰대형 산불로 재난 상황에 빠진 경북 울진 일대에서 원정 빈집털이를 시도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울진경찰서는 오늘(7일) 야간주거침입 및 절도미수 혐의로 40대 여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A씨는 울진 산불이 시작된 지난 4일 밤 버스를 타고 울진에 도착한 후 비어있는 주택 두 곳에 침입하여 절도를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절도를 시도하던 중 집주인에게 발각됐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나머지 1곳은 훔칠 물건이 없어 빈손으로 나온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자원봉사를 하러 왔다고 말하고 돌아다니면서 빈집에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동종 전과가 많고 죄질이 나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영장 신청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