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 행사 개최
동구지역자활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12월 12일 오후 3시 HD아트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행사는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재충전하고, 유대감 형성과 자활 의지를 더욱 강...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CNN에 따르면, 일바 요한슨 유럽연합(EU) 내무담당 집행위원은 28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내무장관 회의 후 "러시아 침공 이후 EU로 온 우크라이나 난민 380명 중 어린이들이 절반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EU로 넘어오는 우크라이나 피란민 수가 줄어들고 있다"며 "절정기에 하루 20만 명이던 것이 지금은 하루 4만 명 수준으로 줄었다"고 설명했다.
380만 명 중 임시 보호를 신청한 피란민은 현재까지 80만 명 규모라고 덧붙였다. 임시 보호는 일정 기간 동안 거주와 노동권을 부여한다.
요한슨 집행위원은 우크라이나에서 더 많은 피란민이 유입될 수 있다면서 "더 많은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